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기 위한 준법 정보활동을 체계화하고 방첩 사각지대를 점검·보완, 국제 교류 다각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또 사회적 갈등이 확대돼 공공안녕 위험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회갈등과 다중운집 행사 등에 있어서의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경찰의 역할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손장목 청장은 "범정부적으로 총력 대응 중인 건설현장 불법행위, 전세사기 등 민생침해범죄 근절에도 정밀한 경찰예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피해 보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