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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개별·공동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

202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만1,312호, 공동주택 21만2695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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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20 15:4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천안시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 주택가격에 대한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

천안시의 개별주택 수는 동남구 1만8102호 서북구 1만3210호, 공동주택 수는 동남구 8만174호, 서북구 13만2521호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청 세정과와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고,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폰 앱(부동산정보)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에서도 직접 열람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나 공동주택가격 콜센터(1644-2828) 문의도 가능하다.

열람 기간에는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산정 가격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제출된 의견 검증 및 천안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제출인에게 통지되고 4월 28일 결정·공시된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 복지 등 각종 행정업무에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되는 자료가 되는 만큼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제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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