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학생대표,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와 김지철 교육감, 김병관 교육장, 충남도의회 전익현 교육위원이 참석했다.
현판식 전 이루어진 간담회에서는 장항중앙초의 강점과 혁신학교 운영 계획에 대해 소통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학교의 현안 사안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김병관 교육장은 "서천 지역은 이번 혁신학교 선정에 따라 초등학교 6교, 중학교 4교로 모두 10개의 혁신학교가 있다" 며 "혁신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학교 혁신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학교를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