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중앙 및 17개 시·도 협의회의 핵심 임원진과 실무자 등 총 2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김기수 변호사의 ‘법질서 바로 세우기’ 특강과 ‘전국 100만 회원배가운동’을 주제로 분임 토의, 지역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김순택 바르게 살기 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은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코로나19 등 국가 재난 등 위기 상황에 앞장서 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전국 100만 회원 시대를 만들어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통합의 중심에 다시 우뚝 서자”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국민운동 주체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에서 공존과 상생이라는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