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는 포뮬러 E 시리즈 첫 브라질 대회로 ‘상파울루 스트리트 서킷’에서 진행된다.
세계적 카니발 퍼레이드 축제가 열리는 아넴비 삼바드롬을 포뮬러 E 대회에 맞게 재구성한 총 2.96km 길이의 서킷으로 3개의 고속 주행, 11개 코너링 구간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타이어는 대회 기간 동안 포뮬러 E 관람객을 대상으로 ‘E-빌리지’를 운영해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과 한국타이어만의 차별화된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알린다.
이와 함께 프리젠팅 파트너로 참여 중인 FIA 걸스 온 트랙 부스도 운영하며 모터스포츠 분야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