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타임월드에 따르면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1층 랜드마크스퀘어를 벚꽃이 만개한 공간으로 꾸몄다.
이번 벚꽃나무 설치는 마스크 없이 맞이한 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고 봄철 계절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야간에는 미디어파사드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봄 분위기를 연출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벚꽃이 설치된 랜드마크스퀘어는 고객들을 위한 전시, 공연,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문화공간의 중심지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의 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