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제21대 회장 박윤근씨 선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3.25 16:22
  • 기자명 By. 윤용태
▲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박윤근 회장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가 최근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그동안 공석이었던 제21대 회장에 박윤근(63) 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여 규암면이 고향인 박윤근 회장은 온화한 성품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지역에서 인정받아 왔으며 부여군의회 7대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는 규암농협 수박 공선회 회장으로 역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윤근 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부여군새마을가족의 숙원 사업인 새마을회관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회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부여군새마을운동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영농폐기물(농약병, 농약봉지, 폐비닐)집중수거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농촌지역 환경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저소득가정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행복 나눔 고추장 나누기 △설 명절 떡국 떡 나누기 등 공동체 운동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