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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공동 통합사례회의 개최

6개 민관 네트워크 기관과 솔루션 위원의 참여로 고난도 대상 해결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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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26 11:2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지난 23일 누리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3일 누리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6개 민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회의에는 복지정책과 맞춤형복지지원팀, 동면 행정복지센터, 동남경찰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충남발달
장애인지원센터가 참여했다.

또 천안시 솔루션 위원인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말숙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위기가구에 대해 다각적인 슈퍼비전을 제공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 대상 가구와 사례는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 및 통제되지 않는 음주 문제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적·청각장애인 2인 가구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민관 기관이 연계 및 협력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읍면동 사례관리 대상자 중 복합적 문제로 인해 해결이 어려운 대상자에 대해 민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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