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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광명소 해설사 10명 배치

수덕사 등에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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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27 12:35
  • 기자명 By.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주요 관광명소에 전문적 해설이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 운영해 관광객에게 해설을 곁들이며 관광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현재 수덕사, 충의사, 추사고택, 대흥슬로시티, 내포보부상촌 등 관내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에 해설사 10명을 배치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 중이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전반적인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관광객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해설을 듣다 보면 해당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유래와 옛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놓는 해박한 지식을 얻어 지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군은 지난해 내포보부상촌에 해설사 2명을 추가 배치해 운영 중이며, 문화관광해설 예약은 전화(041-339-7323) 또는 군청 누리집(http://www.yesan.go.kr/tour.do)을 통해 할 수 있고 예약 없이 방문해도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문가로부터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듣다 보면 이해도가 한층 높아지고 좋은 추억까지 쌓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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