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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 운영

드라마 등으로 한국어를 쉽게 배워 한국어능력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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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27 12:4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등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모습.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실용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연간 총 7개의 과정으로 진행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15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과정별 주 2회씩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등이 평소 관심 있게 보던 드라마를 통해 한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실용적인 교육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윤연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가 한국어가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실용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한국어 공부가 즐거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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