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 참여자는 일반형일자리사업 38명과 복지일자리사업 60명, 총98명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공기관 등에서 △행정사무보조 △복지프로그램 보조 △주차구역 계도 △카페 바리스타 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업무수행 능력과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공유해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안전보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 지원뿐만 아니라 노동 시장의 인식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