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전문인력 지원 사업’은 전문인력 지원을 통해 박물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문인력의 현장 경험 및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학예인력과 교육인력 모두 선정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지정한 날로, 2023년 중원대학교박물관은 <로컬 테라피 in 풍류 괴산>을 운영하며 지역의 문화콘텐츠와 지역 내 문화예술인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제공 등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9월 ‘아트 테라피’ 아티스트 및 큐레이터 토크, ‘컬러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 ‘뮤직 테라피’ 공연 프로그램, ‘소통 테라피’ 찾아가는 박물관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고 예정이며 문의 사항은 중원대학교박물관(http://museum.jwu.ac.kr) 또는 학예연구팀(043-830-828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