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은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농촌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며,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수 년간 함께 추진하고 있다.수혜요건은 읍.면 지역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고시하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저소득 취약계층(긴급복지지원법의 지원 사유에 해당 할 경우)에 해당하는 자이다.

이날 지사 직원들은 해당 농가의 창호교체 및 외벽.출입문 보수를 실시하고, 전기배관.조명 등을 설치하며 노후화된 주택의 안전성을 보완하였다. 또한 세면대.변기.타일 등을 교체하고 주택 주변 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관련 임선민 지사장은 "앞으로도 서천지사는 ESG경영 일환 중 서회적 책임 경영(S)인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