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6년에 걸쳐 홀몸 어르신을 위해 점심식사와 계란기탁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각 읍면 생활지원관리사들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차량이동지원을 했으며 국수, 떡, 수육, 과일 등 식사를 제공하고 인삼계란도 한판씩 전달했다.
김영철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장수밥상 나눔 활동으로 섬길 수 잇어 기쁘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눔 현장에 참석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려운 시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영철, 김동규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