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대소원면협의회와 대소원면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 명은 꽃잔디 5000본, 소나무 100주 식재 및 금계국 꽃길 1만2000㎡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꽃길 가꾸기는 현충시설 주변의 유휴부지에서도 진행돼 순국선열들의 높은 뜻을 마음에 새긴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학기 회장은 “앞으로도 대소원면의 미관 및 면민분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후대를 위한 미래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아름다운 대소원면을 만드는 데에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