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 수안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직능단체, 버스 승강장 청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4.06 13:56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수안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6일 버스 승강장 및 주변 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수안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병일)는 6일 버스 승강장 및 주변 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직능단체 회원들은 수안보온천제를 찾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깨끗한 거리, 쾌적한 승강장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회원들은 승강장 주변의 무성히 자란 잡초와 승강장 내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제거 및 지붕과 벽면, 의자 등에 쌓인 먼지와 거미줄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최병일 위원장은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수안보면 관광 활성화가 되도록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하정숙 수안보면장은 “깨끗한 수안보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왕의 온천 수안보를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관리해 다시 찾고 싶은 수안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안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분기별 승강장 청소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승강장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