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레일에 따르면 대전역은 황간초 재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소속역인 황간역에서 일일 기차역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재훈 대전관리역장의 인솔 하에 황간역과 문화공간으로 꾸며진 2층 마실카페 등을 견학했다.
또 기차역과 열차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함을 배웠다.
이어 코레일의 역할과 역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맞춤형 설명을 들으며 미래 철도 꿈나무로서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전관리역장은 “오늘 만난 학생들이 오늘 배우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열차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