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덕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초·중·고 학생들의 기업가정신과 창의성을 강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과 창업체험교육 기회 격차를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덕대는 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기업가정신 창업교육, 모빌리티 관련 창업가정신 특강 및 자율주행자동차 체험, 4차산업시대 창업가정신 특강 및 3D프린터 모델링 교육 및 체험, AI로봇활용 코딩 및 체험, 대전-호치민 글로벌 로봇코딩 경진대회 등의 다양하고도 수준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용준 창업보육센터장은 “미래의 자산인 초·중·고등 학생들이 창업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이 가진 창업역량을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