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도립대학은 제25대 총학생회의 출범을 알리는 해오름식이 10일 대학 본관 앞에서 김종구 교학처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내·외빈, 재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해오름식에서는 제25대 총학생회 ‘도리’출범선언, 총학생회 및 자치기구 임원 소개, 대학발전 기원 고사 등이 진행됐다.
손준제 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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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도립대학은 제25대 총학생회의 출범을 알리는 해오름식이 10일 대학 본관 앞에서 김종구 교학처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내·외빈, 재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해오름식에서는 제25대 총학생회 ‘도리’출범선언, 총학생회 및 자치기구 임원 소개, 대학발전 기원 고사 등이 진행됐다.
손준제 총학생회장(컴퓨터드론과 2학년)은 “학생 여러분 곁에서 고민을 나누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친구 같은 학생회가 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김종구 교학처장은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학생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는 한편, 학생들이 목소리를 민주적으로 수렴해나가는 총학생회와 학생 자치기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