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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최종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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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11 14:35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 옥천소방서는 2023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대표 선수단의 훈련 시연회를 개최했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지난 10일 옥천소방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3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대표 선수단의 훈련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드론·최강소방·구급·구조·화재분야 순으로 본서 후정 및 훈련탑에서 진행됐으며, 김영준 옥천소방서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들이 시연에 참관했으며, 그간의 출전대원들의 훈련사항 점검과 대원들의 격려를 위해 개최되었다.

시연을 지켜본 김영준 서장은“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고에 감사드린 다”며“경연대회 순위에 연연하지 말고 부상 없이 준비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 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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