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영 대표의원을 포함한 간사 서다운 의원, 회원 신현대·오세길·손도선 의원이 참여해 연구단체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연구용역 업체선정 등을 협의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보호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같이 공감하며, 이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논의를 계속 이어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도심 속 어린이 안전보호구역(스쿨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서구 관내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위해 연구용역도 함께 진행하는 등 앞으로 적극적인 연구모임을 진행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회의를 마친 신 대표의원은 "아이들이 없으면 서구의 미래는 없다"며 "다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아이들을 지키는데 동료들과 사활을 걸겠다"고 연구회 추진방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