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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월송동, 전남 고흥군 동일면 찾아 ‘교류 협력’

교류 재개 통한 상호 간의 상생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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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12 13:28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월송동이 전남 고흥군 동일면을 찾아 ‘교류 협력’에 나선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월송동(동장 최재철)과 월송동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은 11일 자매결연도시인 전라남도 고흥군 동일면의 초청으로 ‘제25회 동일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재철 월송동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은 이날 동일면을 방문해 양 지역간 우호 증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행사 및 축제 일정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공주의 특산물인 알밤과 고맛나루 농특산물, 공주시 홍보용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특히, 이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버스를 이용해 동일면을 방문한데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양 지역간 상호 기부에 참여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공주시 월송동과 고흥군 동일면은 2012년 10월 13일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를 지속해왔으나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인해 한동안 교류가 중단됐었다.

최재철 월송동장은 “동일면민의 날 행사에 초대해주신 동일면 관계자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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