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산군-캄보디아 칸달주 인삼산업 교류 협력방안 간담

농업분야 수출·교류 협력 방안 논의 및 관련 업장 시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4.13 10:37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1일 캄보디아 칸달주 정부 관계자와 인삼산업 비전 및 교류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1일 캄보디아 칸달주 정부 관계자와 인삼산업 비전 및 교류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캄보디아 관계자 등 12명이 방문한 가운데 금산의 인삼산업 비전 및 진흥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금산 홍삼 건조기술 등 농업분야의 수출,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관련 업장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캄보디아 칸달주는 수도인 프놈펜에 이어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도시로 120만 명이 살고 있다. 수도와 인접해있어 우수한 교통인프라가 구축돼있으며 농어업 산업이 발달했다.

최근에는 스마트 위성 신도시 건설을 계획하는 등 도시화가 진행돼 관광 문화단지로 변화가 진행 중으로 매년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다.

한편, 금산군은 지난 1월 필리핀 사블라얀시 3월 포락시MOU체결에 이어 동남아 국가와의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 지역이 보다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여 상호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루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