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에서는 '슬기로운 교사 생활을 위한 학급경영 및 학생과의 관계 형성' 을 주제로 새내기 교사들이 좋은 수업을 운영할 원동력을 학생과의 공감적 관계에서 찾을 수 있도록 관내 이끎교사인 서천여중 김선미 선생님의 특강과 함께 토론의 장이 열렸다.
배움자리에 참석한 한 새내기 교사는 "열정으로만 부딪혔던 3월을 되돌아보았고, 자신도 행복하고,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육을 위해서는 교사로서의 참된 마음가짐, 교육철학을 귿건히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관 교육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수업과 평가 개선, 교육과정 문해력 신장 등 새내기 교사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