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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정밀소재 1억7400만원 기부로 ‘해맑은 미래’ 사업 추진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 45명에 학습비와 진로상담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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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16 01:47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 코닝정밀소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13일 아산시를 방문해 관내 다문화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학습 지원을 위한 ‘해맑은 미래’ 사업비 1억74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코닝정밀소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13일 아산시를 방문해 관내 다문화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학습 지원을 위한 ‘해맑은 미래’ 사업비 1억74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9년 차를 맞이한 ‘해맑은 미래’ 사업은 코닝정밀소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닝정밀소재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부한 사업비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산시가 배분받아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45명에게 연간 300만원의 학습비와 자격증 취득비용, 진로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재형 코닝정밀소재 상무는 “해맑은 미래 참여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나눔에 참여해 주신 코닝정밀소재(주)와 아동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사업을 추진해 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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