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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아기사랑 비대면 놀이교실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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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17 11:47
  • 기자명 By. 노경래 기자
▲ 부여군보건소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이 부모와 함께하는 오감놀이를 통해 아이의 두뇌 발달 및 부모의 친교를 돕고자 영·유아 프로그램 ‘아기사랑 비대면 놀이교실’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아기사랑 비대면 놀이교실은 2020년부터 맞벌이 가정 고려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건포도, 고구마 등 오감놀이를 통해서 신체를 자극하여 두뇌 발달을 도와 공감 능력과 창의력, 상상력 향상 및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영·유아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감각기관이나 신체활동을 통한 탐색 놀이, 다양한 촉감을 통한 두뇌 자극 놀이, 부모와 함께하는 책 읽기 등이다. 오는 5월부터 1·2기 두 차례로 나눠 운영되며 1기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5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놀이 완료 후 간단한 참여 보고서와 만족도 조사 제출 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자는 부여군에 거주하는 12~36개월의 영·유아와 보호자 20팀이며,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신청은 모자보건팀(041-830-8683)으로 전화 접수 후 직접 방문해 놀이 박스를 수령하면 된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가정에서 놀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친교하고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2세의 양육환경 조성은 물론 가족 간 정서 함양에도 긍정적으로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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