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청지방우정청, 차세대종합금융시스템 본격 운영

5월 8일부터 시스템 전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4.17 14:2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지방우정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우체국금융이 새롭게 찾아갑니다.”

충청지방우정청이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기반의 차세대종합금융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스템은 내달 8일부터 운영되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 상품 추천이 가능하고 자산관리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클라우드 기반 신규 인프라가 조성돼 24시간 365 금융서비스가 가능해져 시간 제약 없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체국 창구는 모바일 예약서비스가 가능해져 모바일 앱을 통해 번호표 발급, 대기 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이어 우정청은 올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개시하고 맞춤형 우체국 예금·보험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스템 전환을 위해 내달 5일 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총 78시간 동안 모든 우체국 예금·보험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될 예정이다.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우체국 금융서비스 전면 중단으로 고객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한편 어린이날 등 3일간의 연휴기간 동안 필요한 현금 및 송금은 미리 준비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