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내는 언어적, 신체적, 상황적 신호를 알아차리고 위험성을 파악하여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어렵게 하는 정서적 위험 요소를 가진 위기 학생에 대한 사전예방, 위기개입, 사후 개입 방법 등에 대하여도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육청은 3월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를 개소하고 학생자살예방을 위해서 ▲생명존중기간 운영 ▲위기지원체계(교육청-위기지원단, 지역교육청-위기지원팀, 단위 학교-위기관리위원회) 구축 등 위기학생 발견과 치료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