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코레일 대전역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4월 17일부터 3개월간… 역사 내 고객안내 센터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4.18 17:12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역에서 체험형인턴이 코레일톡 안내 방법을 실습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대전충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코레일 대전충청본부 대전역이 역사 이용법 제공으로 고객 편리를 도모한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대전역은 안내센터를 열고 고객에게 대전역 이용 정보를 알린다.

위치는 대전역 맞이방 동쪽 자동발매기 앞쪽으로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문 연다.

안내센터는 대전역 체험형인턴과 일경험실습생의 직무교육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맞이방과 역무실 등에 배치돼 역무원으로 근무하며 기본 업무지식과 고객 응대법을 실습 예정이다.

고객들은 안내센터를 통해 타는 곳 안내, 자동발매기, 코레일톡 사용방법 등 대전역의 편리한 이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안내가 필요한 고객은 자동발매기 앞에서 파란조끼 착용 철도공사 체험형인턴과 일경험실습생에게 안내를 요청하면 된다.

이재훈 대전역장은 “안내센터 운영으로 기차역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