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신 681주년 기념행사인 이번 행사는 ‘임난수 장군 세종을 열다’를 주제로 장군 소개, 장군상 시상(모범 군인 및 경찰), 사물놀이, 택견 마당극, 대기놀이, 사자춤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됐다.
'독락문화제'는 임난수 장군의 탄신일을 기념해 매년 4월 22일 개최하는 행사로 세종문화원이 주최하고 독락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임창철 원장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지만 올해부터 다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시민여러분이 새롭게 조성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