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중구 개발추진단 운영의 일환으로, 구는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 관리처분 관련 주요 분쟁사례 및 명도소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정비사업 추진 시 분쟁·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25년까지 공동주택 21곳, 8318세대 입주예정이며 2026년 이후에는 14곳, 7978세대 입주예정을 추가해 총 35곳, 1만 629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구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