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여군, ‘2023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도시문화재활용 부문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4.20 11:51
  • 기자명 By. 노경래 기자
▲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시상식 모습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에서 8개 부문 중 ‘도시문화재활용 부문’으로 수상했다.

2023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시사저널에서 기획한 시상식으로 글로벌 시대에 지속가능한 브랜드로서 국가 관광산업에 이바지한 도시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지역의 한계와 경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도시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시상의 취지다.

선정기준은 글로벌 성장가능성, 도시브랜드 미래가치 등 각종 데이터를 분석한 엄격한 평가 기준과 함께 ‘NICE+P’를 심사기준으로 적용했다. 여기서 NICE+P란 Nature&Heritage(경관적, 장소적 요소), Infrastructure(도시기반요소), Culture&Lifestyle(도시의질), Economy(일자리 창출과 기회), Personaliy,People, Policy(도시 개성과 매력)이다.

부여군은 △역사문화도시 기초 인프라 구축 △지역문화유산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유산 가치 제고 △세계유산의 도시브랜드 제고 △문화유산에서의 지역축제 성공 개최 등을 인정받아 ‘도시문화재활용 부문’으로 수상했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우리군의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도시브랜드가 널리 홍보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활용사업을 통해 문화유산의 창조적 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