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숲 해설가와 함께 우리 지역 봄, 가을에 볼 수 있는 식물을 살펴보고 관련 활동들을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4월과 9월 각 4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와 더 나은 삶으로의 전환을 위해 강조되고 있는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매포초 학생들이 환경 보전과 개선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소양을 갖추고,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다시 생각해 볼수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구 교사는 “학생들이 봄날의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새롭게 피어나는 향기로운 꽃과 싱그러운 나무를 직접 보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워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