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농협의 통합김치브랜드인 ‘한국농협김치’ 출범 1주년을 기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1000만원 상당의 한국농협김치 소포장 6종들이 200박스로 김치 나눔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호 지부장은 “농협 충주시지부는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지난 2월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1000만원 기탁, 작년 11월에는 1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는 등 다각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