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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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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20 16:3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면서 분주한 모습이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봄 시즌을 맞아 신규 브랜드 유치는 물론 특별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타임월드 2층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3층에는 ‘위크엔드 막스마라’가 오픈 기념 1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일정금액 구매 시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6층에는 전 세계의 다양하고 신선한 브랜드를 큐레이션한 ‘톰 그레이하운드 맨’ 편집샵이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볼체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 팝업 행사로 7층에서는 충청지역 최초 나이키 조던 골프라인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지하2층에서는 씨네쿼넌 와인&미국 컬트 와인 제안 팝업스토어가 펼쳐져 행사 상품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리델 ‘데구스타지오네 레드’ 글라스 2P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본격적 웨딩·입주 시즌을 맞아 다양한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ㆍLG전자에서 '혼수ㆍ입주 인기상품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오는 23일까지는 롯데 제휴 카드 5종으로 결제 시 금액대별로 9.5% 상당의 L.Point를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안마의자 브랜드에서도 인기 상품 특가전 및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제스파에서는 안마의자 및 건강기기 특가행사를 지하1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마사지건, 눈마사지기, 손마사지기 등 건강기기 등을 1+1 행사로 구매 가능하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다양한 팝업 스토어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3층 행사장에서는 프렌치 워크웨어 브랜드 ‘단톤’의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4층 뉴트럴존에서는 코튼클럽 계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코튼클럽 패밀리대전 30-70%’과 ‘뮬라웨어 특집’이 각각 열린다.

또 같은층 크록스 본 매장에서는 크록스와 아티스트 ‘위너’가 함께한 ‘위너X크록스 올 터레인 클로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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