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농협은 이장우 대전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 ‘zgm.고향으로’카드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이용액의 0.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상품으로 최대 1.7%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이재윤 NH농협은행 본부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카드가 많은 사랑을 받아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고향을 키우고, 고향에서 혜택받는 카드의 공익성과 출시 배경을 설명하고, 대전지역 경제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지역주민 복리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한 지역의 답례품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