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사무소부문 시상식에서는 대전원예농협(대상), 진잠농협(우수상), 기성농협(우수상) 등 3개 조합이 수상했으며 20일 개인부문 시상식에서는 도학언(우수상, 대전원예농협), 유남균(신인상, 진잠농협) 등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대전총국 역사상 최다 수상 규모다. 지난 2012년 사업구조개편 이후 사무소부문과 개인부문 각각 2명 이상 수상한 해는 올해가 처음이다.
원현재 총국장은 “앞으로도 농축협과의 상생경영과 농업인 실익증진에 매진하여 고객과 농업인 그리고 지역 농축협으로부터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