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자립준비청년 종합재무상담 및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서비스 사업 상호 지원을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종합재무상담을 제공하게 되며,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 ‘희망디딤돌충남센터’에서는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김기애 지사장은 “앞으로 두 기관이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생활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승연희 관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울타리가 되어준 공단에 감사하며, 양 기관이 파트너십을 발휘해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