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발간한 이 책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안전지수 6대 분야인 교통사고, 화재, 범죄, 감염병, 생활안전, 자살 외에도 산업안전, 보이스피싱, 테러 등 다양한 이슈와 과제를 살펴보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김영진 원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 도서가 대전시민들이 안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 내 안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의 안전을 디자인하다’는 대전세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e-북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