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구에 따르면 행사에는 영유아 가정 150여 명이 대청공원에 모였다. 테라리움 꾸미기 행사와 함께 대덕물빛축제 내 전시프로그램과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체험까지 즐기며 가족 나들이에 재미를 더했다.
최충규 청장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가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지역 영유아기 부모님의 행복한 육아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부모 교육 및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신청은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