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대 펜싱부 ‘회장배 전국 펜싱 선수권 대회’ 사브르 개인·단체 우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4.25 10:47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대학교 펜싱부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52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에서 사브르 개인, 단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대전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대학교 펜싱부가 ‘제52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에서 사브르 개인, 단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대전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됐으며 김재원 학생이 사브르개인전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 지난달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개인전, 단체전 각각 동·은을 수확해온 김정범 학생은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 한국체대 정승호와 15대14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망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사브르 단체전은 김재원, 현준, 조성우, 유호균 학생이 출전해 한국체대와 접전 끝에 45대44로 우승을 차지했다.

도선기 감독은 “선배들이 쌓아온 펜싱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이어가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성심껏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