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강사 교수 역량 향상과 우수 강사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서 및 안전체험관 1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연을 펼쳤다.
김호근 소방교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바퀴 위의 행복! 보호장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어린이들이 바퀴가 달린 기구를 탈 때 헬멧과 무릎 보호대의 중요성 및 정확한 착용 방법에 대한 강의를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종범 서장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호응하고 만족하는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