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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10총선 누가뛰나] 영원한 맞수 이명수·복기왕 또 맞붙을까

아산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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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28 11:31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영원한 맞수 국민의힘 이명수 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현 충남도당위원장의 맞대결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명수 의원과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이건영 전 청와대 행정관이 거론되고 있다.

5선 도전에 나서는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과거 자민련과 국민중심당, 자유선진당 등 충청권 기반 정당은 물론 열린우리당에도 잠시 몸담은 전력을 가지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현재 충남도 베이밸리 추진단장을 맡고 있으며 아산지역에 ㈔이순신리더십 연구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지 세력을 모으고 있다.

이건영 전 청와대 행정관은 아산시민포럼 대표를 맡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각종 지역행사와 주민 행사 등에 참석하며 지지 세력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 아산시장 출신인 복기왕 현 충남도당위원장이 거론된다.

지난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해 자민련 이명수 후보를 간발의 차로 누르며 당선됐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중도 낙마했으며 아산시장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당내 입지와 지역의 지지기반이 탄탄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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