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함께 위로와 감동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됐으며 ‘광천 은빛소리 색소폰 앙상블’은 65세에서 73세 연령대의 시니어 팀으로서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연 단체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실시된 찾아가는 문화배달 지원사업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소외지역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배달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은 시니어 연주단체가 들려주는 효 콘서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관객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삶의 여유와 행복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