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성농협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관내 경로당 20곳에서 대청소를 진행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순임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경로당 청소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여가활동을 즐기시며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광석 조합장은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한 동행을 만들어가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