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국민 3명중 1명은 근골격계 질환으로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료비 또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사전 예방 운동의 중요성이 대두되어 본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세종은 국세청, 대전은 CJ대한통운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운동강사를 지원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을 하고, 부위별 테이핑요법 교육, 통증 예방을 위한 운동동영상 및 화면보호기 등을 제공한다.
대전·세종체력인증센터와 협업을 통해 사전·사후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일만 본부장은 "직장in 운동교실을 통해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활력과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실시로 지역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