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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 가정의 달 맞아 전시연계 미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시감상·예술 워크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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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02 15:09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2023 이응노미술관 특별전 '70년만의 해후:이응노와 박승무' 전시연계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전시감상:작품과의 대화'는 오는 5~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별도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전시관람 이후에는 미술관 로비에 마련된 활동지에 작품 감상기록을 남길 수 있으며, 참여 관람객 중 30인을 추첨해 미술관 아트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관 산책과 스탬프'는 전시작품과 함께 미술관 주변 자연환경을 관찰하고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예술워크숍으로, 오는 13일, 17일, 24일, 31일 등 총 4회차로 진행한다.

모든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은 무료지만, 진행 시 발생하는 관람비는 별도다.

참여 접수는 오는 9일부터 미술관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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