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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엔 박물관·미술관에서 놀자…'2023 박미주간'

'박물관, 지속가능성과 웰빙'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뮤궁무진' 등 2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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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07 10:25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2023 박미주간 포스터. (대전시립박물관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이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이하 박미주간)'에 참여한다.

박미주간은 국제박물관협회(ICOM)가 지난 1977년 박물관의 사회·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 이해 확산을 위해 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기념하는 기간이다.

올해는 '박물관, 지속가능성과 웰빙'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진행, 전국 300여 곳의 박물관·미술관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벌인다.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각 즐길 수 있는 '뮤궁뮤진'과 '뮤지엄꾹' 두 가지 활동에 참여한다.

뮤궁뮤진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활용해 박미주간 참여관들이 한 가지 주제로 각 기관의 매력을 뽐내는 프로그램이다. 주제는 뮤지엄, 굿즈, 웰빙, 난장, 공간, 자연, 소리 등 7가지다.

뮤지엄꾹은 박물관 곳곳에 숨겨져 있는 QR퍼즐을 찾아 스탬프를 모으는 활동으로, 전국 322개 박물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박미주간 선사박물관에서는 '청동기 마을에 놀러와요' 등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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