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전청년작가장터 전시 장소 제공, 지역 청년 예술가 창작활동 기회 마련, 지역 문화 예술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전 신세계의 협조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지역 청년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년작가장터 전시는 내달 23일부터 7월 2일까지 열흘간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