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대전총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전년도 기준 우수한 생명보험 실적을 기록한 임직원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간다.
대전농협은 이번 연도대상에서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동상 최미라 부지점장(유성농협 노은지점), 챌린저상 이진아 과장(서부농협 내동지점)·이경철 과장(진잠농협 원내지점)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발 제한이 완화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연도대상으로, 성대하게 열려 전국 농협의 198명 수상자와 축하객들이 모여 전년도의 성과를 돌아보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동 NH농협생명 대전지역총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조합원 및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힘써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